STAR WARS BF - 자쿠 전투

- 2015년 11월 24일 소식 - 

- <자쿠 전투> 컨셉 아트 -

상공의 전투에서 무기와 기체의 파편이 비처럼 쏟아져 더욱 혼돈으로 가득찬 모래의 대지. 불시착한 <스타 디스트로이어> 는 선체는 모래에 반쯤 잠겨 있고 일부 엔진에서 아직도 연기를 내뿜고 있다. 싸움은 이제 막 시작이다...

2015년 12월 01일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의 예약 구매자를 위해 1주일 빠르게 선행 접속 가능한 <자쿠 전투> 가 최초 공개됩니다. <자쿠 전투> 는 변방의 사막 행성에서 신 공화국군과 제국 잔당들이 펼치는 갤럭시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싸움입니다.

반란 동맹군의 승리에 의해 막을 내렸던 엔도 전투 이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영화) 에도 등장하는 황량한 대지의 행성 자쿠를 플레이어는 체험가능합니다.

터닝 포인트 모드 (TURNING POINT MODE) 에 대해...

터닝 포인트 모드는 <자쿠 전투> 에 등장하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대규모 40인 대전입니다. 엔도 전투에 이어 제국군의 타도를 목표로 반란 동맹군의 전투를 그립니다. 리드 레벨 디자이너 Dennis Brännvall  "제국군은 맵 가장자리에 임시 기지를 구축하고 곳곳에 소규모 방어 진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상에 떨어진 반란 동맹군은 적의 거점의 위치를 파악하여 제국군 모두를 제압해야만 합니다."

터닝 포인트 (TURNING POINT) 에서는 어떤 탑승 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스타 파이터는 상공에서의 싸움에서 힘에 부치거나 이미 파괴되어 버렸기 때문에 터닝 포인트 모드에서는 <AT-ST> 가 주역입니다. <워커 어썰트> 와 <슈프리머시> 맵과 비교해 이 모드에서는 <AT-ST> 는 방어의 활약이 요구됩니다. 반대로 <에어 스피더> 는 공격에서의 할약이 요구되며 보병의 전진을 엄호 할 수 있습니다.

터닝 포인트 (TURNING POINT) 의 매력은?

터닝 포인트는 끝까지 결과를 모르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전략적으로도 심오한 모드 입니다. 예를 들면 반란 동맹군의 진행인 컨트롤 포인트의 확보하면 제국군은 회수할 수 없습니다. 컨트롤 포인트의 프로세스가 25% 남은 상태에서 제국군이 반란 동맹군을 컨트롤 포인트로부터 내쫓았다고 합시다. 이 상황에서 제국군은 거의 빼앗긴 컨트를 포인트를 계속 사수하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곳 방어에 주력 하던가 갈림길이 존재합니다. 반란 동맹군은 반대로 어디 공격을 집중해야 할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장 위의 컨셉 아트는 <스타 디스트로이어> 가 불시착하여 부서진 선체에서 다양한 제국군의 지상군을 내뿜고, 마찬가지로 사막 행성에 발을 들여 놓은 반란 동맹군의 부대와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DICE 의 컨셉 아티스트 Anton Grandert 씨가 이 행성 자쿠를 표현하고 싶었던 점중 하나는 그 전투의 격렬함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화면에 등장하는 각종 오브젝트의 규모의 대비입니다.

Grandert 씨는 컨셉 아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테마가 담겨 있습니다. 거대한 <스타 디스트로이어> 를 배경으로 그것과 대비되어 작아도 용감한 반란 동맹군 병사들이 제국군 부대와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자쿠 전투> 컨셉 아트 -

다시 Grandert 씨에 의한 해설입니다. "목표로 한것은 플레이어를 둘러싸고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그리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무기의 파편은 하늘과 우주에서의 전투의 격렬함을 이야기 합니다. 행성의 표면에서 지상 부대와 X 윙이 활동하고 모두가 격렬하게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에서는 자쿠 행성 뿐만 아니라 호스, 타투인, 엔도, 그리고 슬루스트에 이르기까지 <스타워즈> 를 대표하는 다양한 행성이 등장합니다.